루나피에나
경주 양북면의 젖줄 대종천과 만나는 곳에 봉길 대왕암해변이 자리한다.
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 봉길대왕암 해변 앞바다에 자리해 있다.
인근 대본리에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다.
또, 감은사지, 이견대 등 경주 동해안의 신라문화유적도 모여 있어 먹거리, 볼거리가 풍부한 해변이다.